나는 반대한다 도서 : 4대강 토건공사에 대한 진실 보고서 김정욱 저 | 느린걸음 대강 공사를 반대하는 환경공학 학자의 보고서 평생을 환경공학 연구에 몰두한 환경학자 김정욱 교수가 4대강 공사에 대해 쓴 책이다. 저자는 과학과 상식에 입각한 최근 사례 분석, 해외 현장 조사에서 발견한 외국 사례와 역사적 기록 .. 삶/4대강 원상 복구를 바라며 2010.09.02
‘사계절 희로애락’ 한순간 톱질에… [지율스님 낙동강 눈물 따라 1년] ④ 상주 버드나무군락지 » ‘사계절 희로애락’ 한순간 톱질에… » 상도 촬영지 12월의 강바람 속에서 나무는 나신으로 서서 지는 해와 작별을 하고 있었다. 나는 그 해넘이 속에서 한 그루의 나무와 내가 살아온 세월이 그리 다르지 않음을 알았다. 나무의 봄은 나.. 삶/4대강 원상 복구를 바라며 2010.06.10
운동장과 맞바꾼 푸른 보리밭 [지율스님 낙동강 눈물 따라 1년] ⑥ 구미 낙동강변 생태공원 조성지 » 구미 낙동강변 생태공원 조성지 이맘때쯤이면 누렇게 보리가 익어가던 강변에 한국형 녹색 뉴딜사업이라는 입간판이 세워져 있고 그 옆에는 스무 개가 넘는 운동장이 그려진 조감도가 서 있어요. 조감도에는 종합운동장은 물론.. 삶/4대강 원상 복구를 바라며 2010.06.10
남한강의 강제로 당하는 수술 » 남한강. 사진 이신애 거꾸로 가는 생태복원 양재천이 친환경적으로 복원되던 시절, 나는 조경학을 공부하는 학생이었다. 자연형 하천은 굉장히 참신한 것이었다. 직강화되거나 복개되어 생태적으로 죽은 하천을 생태복원시키는 의미있는 노력이었다. 하천에서 콘크리트를 걷어내고 여울을 조성했.. 삶/4대강 원상 복구를 바라며 2010.05.31
후손에 들려줄 수 없는 ‘들의 노래’ 후손에 들려줄 수 없는 ‘들의 노래’ [지율스님 낙동강 눈물 따라 1년] ③ 상주 병성천 둔치 » 상주 병성천 둔치 뜨거운 뙤약볕 아래서 땀 흘린 일 없는 사람들이, 푸른 보리밭에 눈길 한 번 준 일이 없는 사람들이, 강과 땅을 바라보며 허리 굽혀 일하던 아버지의 물 논을, 어머니의 가을밭을 덮어간.. 삶/4대강 원상 복구를 바라며 2010.05.20
낙동강 준설토 ‘내륙습지 파괴’ 우려 낫늪·진촌늪 주변에 마구잡이로 쌓아 생태계 위험 오탁방지막 설치 안된 곳 많고 가물막이밖 준설도 남종영 기자 이종찬 기자 » 경북 상주 사벌면 낙동강 34공구 상풍교 아래 4대강 사업 공사구간에서 18일 오후 굴삭기가 강바닥에서 파낸 흙을 주변에 쌓고 있다. 상주/이종찬 기자 rhee@hani.co.kr ‘4대.. 삶/4대강 원상 복구를 바라며 2010.05.20
4대강서 ‘멸종위기 동물 3종’ 추가 발견 한겨레 | 입력 2010.05.13 20:50 [한겨레] 참매·돌상어 등 환경평가엔 없어…"부실조사 명백" 정부의 '4대강 살리기' 사업 구간에서 멸종위기 야생동물이 추가로 발견되면서 환경영향평가 부실 논란이 더욱 확산되고 있다. '4대강사업 저지 범국민대책위원회'(4대강범대위)와 야생동물소모임은 13일 정부과.. 삶/4대강 원상 복구를 바라며 2010.05.13
하늘에서 본 ‘파계’ [2010.05.07 제809호] 하늘에서 본 ‘파계’ [2010.05.07 제809호] --> » 지난 4월10일 경기 여주군 세종대교 하류의 여주보 공사 현장. 남한강 구간에 설치되는 보로는 가장 규모가 크다. 남한강 본류 하천 폭의 약 4분의 3을 막고 공사가 진행 중이다. 보가 댐처럼 자연스런 물굽이를 막고 있다. 한겨레21 류우종 기자 4대강 사업 .. 삶/4대강 원상 복구를 바라며 2010.05.13
생태계 ‘자궁’ 들어내려 하는가 » 안동 구담습지 » 지율스님 낙동강 눈물 따라 1년 [지율스님 낙동강 눈물 따라 1년] ① 습지 사진기를 든 지율 스님이 낙동강을 걷고 있다. 정부가 ‘4대강 살리기 사업’ 강행 방침을 밝힌 지난해 봄부터 지금까지 ‘낙동강 숨결 느끼기 순례’란 이름으로 시민·학생·전문가들과 함께 낙동강 곳.. 삶/4대강 원상 복구를 바라며 2010.05.13
5억년의 평화를 깬 저 괴물들 5억년의 평화를 깬 저 괴물들 [지율스님 낙동강 눈물 따라 1년] ② 창녕군 남지 모랫벌 » 창녕군 남지 모랫벌의 변한 모습 » 지율스님 낙동강 눈물 따라 1년 5억년 동안 흐름을 따라 흘렀던 푸른 강물과 흰 백사장은 이곳에 발자국을 남겼던 모든 생명이 공존했던 평화의 땅이었다. 평화로운 이 땅에 4.. 삶/4대강 원상 복구를 바라며 2010.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