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 장 산의 형태와 길흉 제 2 장 산의 형태와 길흉 1. 땅의 기운과 생명 하늘과 땅에는 혼이 있다. 하늘의 영혼은 하느님이며, 땅의 영혼은 땅님 혹은 토지신(土地神), 지신(地神)이다. 사람이 정(精)·기(氣)·신(神)의 3가지 요소로 구성되어 있듯이 땅도 토질·기운·지신의 3가지 요소로 구성되어 살아 있는 생명체와 같은 구.. 건축/건축과 풍수이야기 2008.11.05
제 1 장 풍수로 본 한국의 국토 제 1 장 풍수로 본 한국의 국토 1. 풍수는 인간의 본질 ‘풍수지리’라는 말은 언제 어떻게 시작된 것일까. 아득히 먼 옛날에는 바람과 물이 가장 중요한 주택의 입지 조건이었다. 태풍과 같이 강한 바람이 분다든가, 홍수나 한발이 자주 일어나는 지역에서는 마음놓고 살아갈 수 없기 때문이다. 사람이.. 건축/건축과 풍수이야기 2008.11.05
다음 자료에 대해-풍수 건축가 박시익 선생님 박시익 선생님은 국내 최초로 명지대에서 건축과 풍수에 관한 박사학위를 받으신 분이십니다. 이후의 풍수 자료는 "한국의 풍수지리와 건축" 및 " 풍수지리로 본 서양건축과 음악"이라는 책을 쓰신 박시익 선생님의 풍수자료중 "한국의 풍수지리와 건축"에 나오는 풍수이야기 입니다. 이자료는 박시익.. 건축/건축과 풍수이야기 2008.11.05
자생풍수의 나아갈 길 [땅의눈물땅의희망] 20. 자생풍수의 나아갈 길 땅에 대한 사랑, 이것이 풍수의 본령이다. 그런데 얼마 전 철학자 이정우의 <인간의 얼굴>이란 책을 읽다가 다음과 같은 구절을 보게 되었다. 거두절미하고 인용하면, “복제인간은 사고도 하고 정서 작용도 한다. 그러나 그가 인간에 가장 가까이 근.. 건축/건축과 풍수이야기 2008.11.05
폐광촌의 노을과 새벽 [땅의눈물땅의희망]19. 폐광촌의 노을과 새벽 얼마 전 신문에서 눈이 번쩍 뜨이는 기사를 접했다. 잇단 폐광으로 극도의 침체 상태에 빠졌던 태백시가 자치단체 사이버 주식거래 사이트에서 우량 테마주로 각광받고 있다는 소식이었다. 지난 1월1일 상장된 액면가 5천원의 태백시 주가가 3월 중순 3.8배.. 건축/건축과 풍수이야기 2008.11.05
간월당 [땅의눈물땅의희망] 18. 간월당 ·`낙동정맥의 중심, 간월당' 영남의 7대 명산이라 불리우는 취서산, 신불산, 천황산, 가지산, 운문산, 고헌산, 문복산을 일컬어 흔히 영남 알프스라 불러왔다. 모두 1천m가 넘는 산들로 이 중 가지산이 가장 높다. 한데 왜 알프스라 불렀을까? 아마도 그 아름다움이 유럽의.. 건축/건축과 풍수이야기 2008.11.05
유치환 시인의 고향, 거제 둔덕면 [땅의눈물땅의희망] 17. 유치환 시인의 고향, 거제 둔덕면 청마의 고향, 거제 둔덕면. 우리나라 역대 대통령 7명 중 2명이 섬 출신이다. 대한민국이 반은 섬나라(반도)임을 나타내는 대목이기는 하지만 내용을 들여다 보면 좀 의외의 사실을 알 수 있다. 제주도를 제외한다면 거제도는 우리나라 최대의 .. 건축/건축과 풍수이야기 2008.11.05
자동차 [땅의눈물땅의희망] 16. 자동차 20세기 지구 생명체를 병들게 한 주범, 자동차. 초겨울 해 뜨자마자, 전북 진안을 떠나 장수를 거쳐 경남 함양으로 길을 잡는다. 도로는 텅 빈 듯 차 한 대 보이지 않는다. 첫눈을 덮어쓴 산들은 눈이 부실 듯하다. 혼자 그런 길을 운전하는 내 마음은 감상을 넘어 미안하기.. 건축/건축과 풍수이야기 2008.11.05
개벽사상과 풍수(하) [땅의눈물땅의희망]개벽사상과 풍수(하) 고려 개국에 결정적인 공헌을 한 사람들은 신숭겸, 홍유, 배현경, 복지겸 등의 무신과 경보와 같은 승려들이다. 이들이 어떤 식으로든 도선과 연결되어 있다는 것은 신라 말의 난세를 극복하고 개벽 세상을 맞으려는 그의 염원과 개국공신들의 뜻이 맥을 같이 .. 건축/건축과 풍수이야기 2008.11.05
개벽사상과 풍수(상) [땅의눈물땅의희망] 개벽사상과 풍수(상) 제목 : 개벽사상에 뿌리를 둔 자생풍수(상). 우리는 풍토가 중국과 다르기 때문에 당연히 그들과는 다른 풍수지리학을 가지게 된다. 간단히 말해서 지리란 지표 현상에 대한 기술이고 풍수는 땅 속 기운에 관한 지혜이다. 우리 풍수가 도선에 의하여 정리되었.. 건축/건축과 풍수이야기 2008.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