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자유롭게 쓰는 이야기

문성근님의 100만 민란 프로젝트에 적극 동참하며

chamsesang21 2010. 10. 18. 23:20

지금 현 정권의 작태를 보면 더 이상 우리가  상식적으로 이해할수 있는 한도를 넘어 섰다. 도대체 국민을 무시해도 너무 무시한다. 안하무인이다. 이렇게 막구가내로 밀어붙이는 놈은 처음봤다. 어설프게 풀어준 셈이다. 어설프게 맛을 보여준셈이다. 불과 2년 반동안 너무나 많은것을 거꾸로 돌려놓았다. 문성근은 민란이라는 표현을 썼다. ('민란'이라는 말 자체에 어페가 있기는 하지만), 우리가 언제 잘못된 삶을 살아왔는가? 열심히 보듬고 안고 살려고 노력한것이 우리의 한계다.

더 이상은 안된다. 이제 다시 깃발을 들고 일어서야 한다. 모두가 엎드러져 있는 이 시점에서 문성근은 반란을 꿈꾸고  그의 말대로 만란을 일으킬 움직임을 시작했다. 이제 나도 그에 부응하여 동참한다. 새로운 혁명을 꿈꾼다. 혁명을 꿈꾼 많은 이들이 새로운 사회를 위해 날을 갈아 썩은것을 베어 버릴때다.

바로 그러한 사회가 너희의 마음속에 이미 있으며, 몸이 움직일때이다. 동참하라, 그리고 적극 참여하고 실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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