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부터 유럽 의회는 Directive on the Energy Performance of Buildings (2002/91/EC)를 작성하여 EU내 각국의 입법화의 기초를 마련하였다. 그러나 새로운 안이 발표되었다. 이 안에 의하면 EU 회원국들은 2018년 12월 31일까지 새로운 건물은 에너지를 자급자족 하여야 한다.
2011년 중반까지 회원국들은 이들 방향에 대한 국가 계획을 제출하여야 한다. 회원국들은 'net zero-energy building'을 늘이는 국가 계획을 마련해야 한다. 이 밖에 유럽 의회는 각국 정부가 2015년 - 2020년 이전에 에너지 제로 주택을 얼마나 만들 것인지에 대한 계획을 내 놓아야 한다.
또한 건물의 에너지 효율성을 계산하는 방식을 2010년까지 개발하여 전 유럽에서 적용하게 된다.
EU는 이 계획에 따라 에너지 소비를 5 - 6% 감축되며,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5% 감축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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