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자세검문 있겠습니다! 바른 자세가 건강의 중심을 좌우한다 바른 자세는 단순히 꼿꼿하게 서거나 앉은 자세가 아닌 신체적 부담이 가장 적고 무리가 가지 않는 자세를 말한다. 자연적인 척추의 곡선을 유지한 상태에서 어느 한 쪽으로 치우치지 않은 균형 잡힌 자세가 될 때 우리 몸은 부담을 가장 적게 받는다. 아무리 좋은.. 삶/자유롭게 쓰는 이야기 2009.07.15
작은 비석 아래, 눈물로 다져진 흙 속에 묻히다 작은 비석 아래, 눈물로 다져진 흙 속에 묻히다 노 전 대통령 안장식 2만 시민들 애도 속 거행 추모영상 나오자 “다시 오시옵소서” 울음바다 허재현 기자 박종찬 기자 박수진 피디 ‘잘가오, 그대’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추모문화제 »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안장식이 10일 정오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 삶/자유롭게 쓰는 이야기 2009.07.13
유인촌 장관님, 창작이란 왼쪽 심장이 시키는 일입니다 유인촌 장관님, 창작이란 왼쪽 심장이 시키는 일입니다 [2009.07.13 제768호] [시 읽어주는 남자] 30여 년 전 황지우의 시가 여전한 울림을 가지는 게, 시대를 돌려놓은 탓만은 아니겠지요 --> » 사진 <한겨레21> 박승화 기자 유인촌 장관님께. 날이 더워졌군요. 많이 바쁘시죠? 지난 7월1일에 문화체육관.. 삶/자유롭게 쓰는 이야기 2009.07.13
편도와의 인터뷰 브레인탐험 최근 뇌과학계의 집중적인 하이라이트를 받고 있는 부위는 편도다. 감정적 정보처리의 주요 역할을 맡은 편도에 대한 관심이 점차 대중적으로 확대되어가고 있다. 이에 <브레인>에서는 편도를 직접 만나 인기상승의 이유와 최근 근황에 대해 들어보았다. >바쁜데 시간을 내줘서 고.. 삶/자유롭게 쓰는 이야기 2009.07.08
코가 통해야 뇌가 통한다 Body & Brain 코는 고대에는 생명과 영혼의 통로로 신성시되었고, ‘코가 납작해졌다’는 식으로 사람의 마음이나 인격과 동일시되기도 했다. 관상학에서도 코는 재물을 관장하는 하늘의 별, 재백궁財帛宮이 머무는 곳이자 ‘얼굴의 주인’으로 운세를 좌우하는 중요한 기관이다. 요즘엔 눈과 함께 성형.. 삶/자유롭게 쓰는 이야기 2009.07.04
몸과 마음, 화火 없이 여름 다스리기 몸과 마음, 화火 없이 여름 다스리기 조회 3144 시원한 수박에 얼음과자를 입에 잔뜩 물고 있어도 가시지 않는 더위, 이 더위를 더욱 부추기는 생활의 복병이 있다. 바로 머리에 스팀을 불어넣어 뚜껑마저 날려버리게 하는 화火! 스트레스를 먹고 사는 화는 숨을 가쁘게 하고, 몸이 달아오르게 하며, 땀.. 삶/자유롭게 쓰는 이야기 2009.06.27
그것은 소리 없는 아우성, 보이지 않는 저항 그것은 소리 없는 아우성, 보이지 않는 저항! [2009.06.19 제765호] [표지이야기] <개그콘서트> 끊고 나무에 쥐를 매달고 … 로자 파크스 또는 간디가 되어가는 ‘침묵하는 다수’의 진짜 근황 ▣ 안수찬 임지선 임인택 --> 6월10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 나온 15만여 명은 4900만 인구와 견주면 소수다. 정부.. 삶/자유롭게 쓰는 이야기 2009.06.20
청소년 시국선언 지켜본 외국인, ˝한국 청소년, 놀라워˝ 강보현 기자는 광주 지역에서 활동하는 기자입니다. 영상, 글을 다 다룰 줄 아는 멀티 기자이기도 합니다. 앞으로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편집자 주 광주 청소년 시국선언 촬영 편집 / 강보현 기자 지난 10일, 광주 구도청에서는 610 범국민대회가 열렸다. 한창 퍼포먼스가 진행되는 중에 청소년들의 .. 삶/자유롭게 쓰는 이야기 2009.06.13
한국의 '걷고싶은 길' 다 모았다 [뉴시스] 2009년 05월 20일(수) 오전 08:59 가 가| 이메일| 프린트 【서울=뉴시스】몸이 상쾌해진다. 마음에는 여유가 돈다. 게다가 돈도 절약할 수 있다. ‘걷기 여행’이 각광받고 있다. 걷기에 알맞은 날씨, 만개한 꽃들이 콧노래를 절로 일으킨다. 걷기에 좋은 아름답고 건강한 길들이 방방곡곡에 숨어있.. 삶/자유롭게 쓰는 이야기 2009.06.12
죽음(death)의 여러가지 단어 ‘죽음’이란 단어는 여러 개의 높임말을 가지고 있고 쓰이는 사람에 따라 단어도 다르다. 붕어(崩御) - 황제나 황후의 죽음을 높여 이르는 말이다. 훙서(薨逝) - 왕, 왕비 또는 황태자, 황태자비의 죽음을 높여 이르는 말이다. 승하(昇遐) - 군주의 죽음을 높여 이르는 말이다. 서거(逝去) - 자신보다 높.. 삶/자유롭게 쓰는 이야기 2009.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