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 흐르고 싶다 [열려라 경제] 이정우의 경제이야기 4대강 사업 즉각 중단해야 » 이정우 경북대 교수(경제학) 이명박 정부가 4대강 사업을 밀어붙이고 있다. 대통령 임기 끝인 2012년 준공을 목표로 정부는 지금 물불을 가리지 않는다. 22조원이 넘는 예산이 들어가는 대규모 사업을 예비타당성 조사, 환경영향평가, 문.. 삶/자유롭게 쓰는 이야기 2009.11.30
국제 청렴도 지수 Transparency International은 매년 부패지수를 발표하며, 최근 올해의 지수를 발표하였다. 이 지수는 자국 공공 부문의 부패, 절도, 카르텔 등 공정한 경쟁과 사회적 자원을 고갈시키는 정도를 나타낸다. 정치적 안정성, 잘 된 이익집단에 대한 규제, 그리고 공공 기관의 효율성 등에 의한 평가이다. 13게 부문.. 삶/자유롭게 쓰는 이야기 2009.11.23
그리고 인간은 신종 플루를 만들었다 [2009.11.06 제784호] [표지이야기] 공생관계 바이러스와 사이를 틀어버린 인간 문명… 돼지 밀집 사육과 새 서식지 소실로 ‘독종들’이 탄생했네 ▣ 안수찬 --> 신종 플루가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10월30일 현재 국내 사망자가 35명으로 늘었다. 백신의 안정성, 타미플루의 효력에 대한 논란도 일고 있다. 신종 플루 바이러.. 삶/자유롭게 쓰는 이야기 2009.11.07
불안한 정서 뱃심으로 잡는다 뇌교육 현장 속으로 눈을 맞추지 못하는 아이 요즘에는 많은 아이들이 부족함이 없는 환경 속에서 자라납니다. 부모의 사랑을 듬뿍 받으면서 먹을 것이며 입을 것, 갖고 노는 장난감까지 차고 넘쳐납니다. 받기만 하다 보니 교류하는 방법을 모르고, 서로 나누어주며 고마움을 느낄 줄도 모릅니다. 엄.. 삶/자유롭게 쓰는 이야기 2009.10.27
은행 송금을 잘못하면 크게 낭패볼 수도 은행 송금을 잘못하면 크게 낭패볼 수도 전자금융기술이 발전됨에 따라 일상생활에서 돈을 주고 받는 일도 매우 쉬워졌습니다. 은행에 가지 않고 집이나 사무실에서 인터넷 등을 통해 수천만원을 바로 보내고 받을 수 있으니까요. 그러나 주의를 소홀히 하여 돈을 잘못 보내는 경우 돈을 돌려 받기가 .. 삶/자유롭게 쓰는 이야기 2009.10.19
영재들의 두뇌 디자인 법 공부가 제일 싫었다는 부모도 자녀에게는 “공부 좀 해라”는 말을 할 수밖에 없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공부 좀 할걸’ 하는 후회를 하게 마련이니까. 그래서 자녀가 어릴 때는 수학 시험에서 백점을 맞아오면 장난감을 사준다는 약속을 한다. 그러면 곧잘 책상 앞에 앉던 아이가 사춘기가 되면 달.. 삶/자유롭게 쓰는 이야기 2009.10.12
지평선 축제에서 기네스 기록 도전 지평선 축제에서 기네스 기록 도전 1,133명이 동시에 연 날리기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는 김제지평선축제에서 기네스 기록에 도전하는 이색 이벤트가 열린다. 오는 10월 9일~13일까지 열리는 ‘제11회 김제지평선축제’에서는 1,133명이 동시에 같은 크기, 같은 모양의 연을 날리게 된다. 김제지평선축제 .. 삶/자유롭게 쓰는 이야기 2009.09.29
말하는 피부 듣는 뇌 [Body & Brain] 의식하지 못하는 피부 자극도 뇌에 영향을 미친다. 예를 들어 거친 속옷을 입은 학생은 부드러운 속옷을 입은 학생에 비해 집중력이 저하된다. 속옷의 감촉은 10여 분이 지나면 의식하지 못하게 되지만 그 자극은 피부를 통해 뇌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이다. 피부는 우리 몸에서 가장 빨리.. 삶/자유롭게 쓰는 이야기 2009.09.24
감전된 것처럼 손발이 너무 저려~ 감전된 것처럼 손발이 너무 저려~ 이일근 박사의 건강한 뇌 만들기 Q 60대 중반인 어머니가 언제부턴가 손발이 저리다는 말을 자주 하십니다. 자다가도 손발이 저려 깨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하시고요. 하지만 저 또한 같은 자세로 오래 앉아 있으면 다리가 저리기도 하고, 잠을 잘못 자면 육중한 몸통.. 삶/자유롭게 쓰는 이야기 2009.09.22
사소한 습관이 면역력을 키운다 Body & Brain 브레인 평생 큰 병 한번 앓지 않고 나름대로 건강하다고 자부하며 살아왔는데, 작년 연말부터 몸에 이상 징후가 나타났다. 어디가 크게 아픈 건 아니었지만 몸이 천근만근 무겁고 매사 우울하고 의욕이 없는 게, 확실히 몸 상태가 예전 같지 않았다. 이대로 방관해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에 한.. 삶/자유롭게 쓰는 이야기 2009.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