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 태양열 온수, 집집마다 5천원 절약효과 | |
[저탄소 녹색경영] 한국토지주택공사 | |
허종식 기자 |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국내 최초로 태양열을 이용해 각 가구에 온수를 공급하는 시스템을 대규모 아파트 단지에 적용하고 있다. 토지주택공사는 2001년 광주 화정지구 아파트에 실험용 태양열 시스템 설치를 시작으로 경기 성남 판교 B2-1블록의 연립주택 등 21곳에 태양열 급탕시스템을 적용했다.
이번에 아파트 단지에 적용한 ‘태양열 시스템’은 경기 오산 누읍지구 국민임대아파트(1179가구)로 지난 5월 말부터 주민들이 입주하고 있다. 이 아파트는 각 동의 옥상에 태양열 집열기를 설치해 태양열로 가열된 온수를 각 가정에 공급한다. 각 가정의 급탕비를 월 5000~6000원 정도 절감할 수 있다. 태양열 사용으로 화석연료 사용을 줄임으로써 연간 290 토지주택공사는 또 태양광으로 전기를 생산해 아파트에 공급하는 태양광 발전시스템을 올해 1만454가구(1485 허종식 선임기자 jongs@hani.co.kr |
'건축 > 건축과 신재생에너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태양광 발전용 결정질 태양전지 모듈 인증현황 - 2010.07.21일기준 (0) | 2010.09.08 |
---|---|
[스크랩] RPS 태양광 의무량 초기 5년간 年 200~300MW 신규보급 (0) | 2010.09.06 |
[스크랩] FIT기준가격 삭감하면 태양광업체 다 죽는다 (0) | 2010.09.06 |
신에너지및 재생에너지 개발이용보급촉진법 (0) | 2010.09.01 |
‘에너지 자급자족형’ 주택 속 1박2일 (0) | 2010.09.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