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niel Libeskind는 특이한 시장에 진입하고 있다. 조립식 주택이면서도 고급을 지향한다. 그리고 친환경 주택이다. 그는 독일의 시공업체 Proportion과 함께 510m2 규모의 한정판 주택 ‘빌라 리베스킨트’를 시장에 내 놓았다. 모델하우스를 작년 10월 독일 Datteln에서 선 보였다.
목재 프레임에 징크 패널 마감의 2층 규모 주택으로 4개의 방으로 구성되어 있다. 벽난로, 운동실, 와인 셀러와 사우나 시설을 갖춘 고급 주택이다. 내부 디자인에 대하여는 구매자가 따듯하고 자연스러운 자연풍 디자인과 차갑고 조각적인 리벤스킨트 스타일 중 선택할 수 있다.
전 세계에 30호를 지을 예정이며, 한 도시에 하나 이상 판매하지 않을 예정이다. 현재 유럽에서 판매가 개시되었으며, 미국은 조만간 판매될 예정이다. 비용은 $200만 - $350만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 주택의 부품들은 독일에서 만들어져 현장으로 보내 진 후, 4 - 5개월에 걸쳐 조립될 예정이다. 지속가능성이 디자인의 중심적 주제로 지열펌프, 바닥난방, 우수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태양전지판이 건물 외벽 징크 파넬에 설치되어 있다. 현재 스위스 Ticino에 첫 주택을 지을 예정이다. 0.6 에이커 대지에 Maggiore 호스를 보는 이 부지에 집이 지어질 경우 $680만의 가치를 지닐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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