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살기 좋은 도시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의 순위가 발표되었다. 1위에는 비엔나가 선정되었으며, 이어 쥬리히와 제네바가 2위와 3위를 하였으며, 오크랜드와 뱅쿠버가 공동 4위를 하였다. 파리는 33위, 런던은 요코하마와 함께 38위를 하였다. 뉴욕은 49위 로마는 55위를 하였다.
유럽의 도시들이 선전을 하였다. 독일의 듀셀 도르프, 뮌헨, 프랑크푸르트의 3개 도시, 스위스의 쥬리히, 제네바, 베른의 3개 도시, 그리고 오스트리아 비엔나가 10위 안에 선정되었다. 시드니가 10위를 하였다. 미국의 경우 하와이의 호놀루루가 29위를 하였다. LA는 59위를 하였다.
일본의 경우 동경이 35위, 요코하마가 38위, 코베가 40위를 그리고 오사카가 44위를 하였다.
이 조사는 전세계 도시들의 거주의 질을 조사한 것으로 215개 도시를 대상으로 미국 컨설팅 회사이자 기업들이 지사를 내거나 직원들을 보내기 위한 컨설팅을 하여주는 Mercer사가 수행하였다. 판단의 지표는 정치적 안정성, 안전, 공해, 학교, 슈퍼마켓, 환경 및 교통 시설이 매우 중요시 판단되었다. 또한 첨단 문화, 건축, 그리고 여가의 부분은 비교적 적게 고려되었다.
우리나라의 명품 도시들은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다. 평가 지표가 잘못되어서이겠지.
상위 50개 도시는 다음과 같다.
1.
2.
3.
4. VANCOUVER/AUCKLAND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Ottawa/Berlin
18.
19.
20.
21.
22.
23. Nürnberg
24.
25.
26. Singapore/Calgary
28.
29.
30. San Francisco/Helsinki/
33.
34.
35. Tokyo/Boston
37.
38. Yokohama/London
40.
41.
42. Portland/Barcelona
44. Washington DC/Osaka/Lisbon/Chicago
48.
49.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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