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청렴도 지수

 

Transparency International은 매년 부패지수를 발표하며, 최근 올해의 지수를 발표하였다. 이 지수는 자국 공공 부문의 부패, 절도, 카르텔 등 공정한 경쟁과 사회적 자원을 고갈시키는 정도를 나타낸다. 정치적 안정성, 잘 된 이익집단에 대한 규제, 그리고 공공 기관의 효율성 등에 의한 평가이다. 13게 부문의 전문가와 비지니스 조사를 통하여 평가되었다.  

 

2009년 평가에 의하면 50점이라 할 수 있는 5점을 상회한 나라가 180개국 중 49개국으로 조사되었다. 가장 청렴한 사회로 최고 점수를 받은 나라는 10점 만점에 9.4점을 받은 뉴질랜드이며, 이에 이어 덴마크 9.3, 싱가폴과 스웨덴의 9.2, 그리고 스위스가 9.0으로 평가되었다. 전쟁 중에 있는 국가들이 최하 점수를 받았다. 소말리아가 1.1, 아프카니스탄이 1.3, 미얀마가 1.4, 수단과 이란이 1.5로 평가되었다. 

 

우리나라는 5.5점으로 5점을 간신히 넘어 39위를 하였다. 북한은 조사 대상에서 제외되어 있다.

 

2009 Index

Interactive 지도